의도가 드러나는 이름을 사용하면 코드 이해와 변경이 쉬워진다.
- 클린코드, 로버트 C. 마틴 -
심화반 강의를 통한 미들웨어, JWT(JSON Web Token 인증방식
각 파트는 점으로 구분하여 ㅇㅇㅇㅇㅇ.xxxxxxx.yyyyy 와 같은 형식으로 앞에서부터 헤더(header), 페이로드(payload), 서명(signature)으로 이뤄진다.
JWT 토큰을 발행 한 이후 로그인이 필요한 모든 곳에 인증을 요청하는 미들웨어를 만들어 사용했다.(로그인을 확인하는 기능) 이외에도 어떤 미들웨어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적절한 곳에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
MySQL사용해봤는데 어렵기도 하고, docker 연결을 끊으면 데이터베이스의 내용이 저장이 안 되어 있는 상태라 켤 때마다 또 뭔가를 세팅해주고 해야 되는 부분이 번거로웠다.
소켓 관련 기능은 강의를 들으며 시도해봤지만 현재 머리와 손으로 익지 않아 다시 보고 시도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반 과제를 빠르게 진행하고 그 부분에 소켓을 적용해보고 싶다.
유튜브에서 copilot에 대한 내용도 봤는데 정말 놀라웠다. 특정한 조건을 영어로 써주면 해당하는 함수가 만들어지는데 API까지 불러와지는 게 정말 정말 놀랍다. 앞으로 개발을 함에 있어서 개발자의 단순 반복되는 타이핑의 양이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고, 이러한 AI를 이용한 도구들이 발달함에 따라 도구들을 잘 활용하는 사람만이 높은 능률로 인해 살아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중요한 게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AI가 할 수 없는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는 과정과, 설계하는 곳으로 점점 더 옮겨갈 것이라는 게 느껴진다. MS에서 깃허브에 올라간 코드들을 분석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깃허브를 8조 원 정도에 인수해서 무료로 사용하게 한 이유가 다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현재의 금전적인 가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닌 전략적인 활용가치에 큰 초점을 맞추는 기업의 날카로운 시선을 느꼈다. 남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거나 하는 만큼만 하는 그런 인력보다 스스로의 가치를 다르게 여길 수 있도록 폭넓은 시선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인다. 내일은 오전 중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조건 설정 끝내고 오후에 테스트 코드 작성, 코드 정리, 새로운 게시판 프로젝트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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