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플라톤 -
드디어 실전 프로젝트 팀 빌딩이 완료 되었다.
같이 하고 싶은 팀이 있었는데 같이 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했다.
팀을 고를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소통과 화합이 잘 되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100퍼센트 부합하는 팀이다.
팀원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좋은 의사소통과 분위기만큼 중요한 요소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google docs같이 socket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이 우리 팀의 목표다.
우선 socket.io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관련해서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분이 안계셔서 우선 각자 공부를 하고 내일 마저 이야기 하기로 했다. 그리고 서버 배포를 해서 프론트엔드 분들도 바로 소켓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부하고있다.
오늘 npx create-react-app client를 통해 리액트를 처음 설치해보고 사용해봤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유튜브의 튜토리얼을 따라하며 로컬 환경에서 문서편집을 하면 socket.io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여러 브라우저에서 켜도 동일한 부분이 실시간으로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documentId 불러 오는 과정에서 뭔가를 실수 했는지 오류가 뜨는데 이 부분은 내일 빨리 일어나서 다시 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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