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L

20210905(일) [항해 91일 차]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 키케로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쓰는 데 이 작은 공간을 채우는 것이 진짜 어렵다. 

경력도 없고, 관련된 공부를 오래 한 것도 아니고,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결국 짧은 시간 내에 무엇을 했는지,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태도로 살아가는 지를 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나를 채용하고 싶도록 매력적으로 보이게 쓰는 것이 이력서이며, 그것을 뒷받침 할 나에 대한 소개를 적는 게 자기소개서이다.

 

나는 무엇이고, 다른사람과 뭐가 다를까?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취미

특기

지금까지 해왔던 것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가

개발자가 되려는 이유는?

앞으로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가?

 

1차적으로 제출은 했는데 표와 사진 관련된 부분이 뭔가 원본이랑 다르다. 해당하는 부분에서 내보내기를 하면 잘 될 것 같은데 유료 기능이라 docx to pdf 관련 된 부분에서 여러 개 해봤는데 또 깨진다. 뷰어의 문제인지 파일 자체가 잘못 내보내진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