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것, 가장 조용한 것, 가장 가벼운 것,
바스락거리는 도마뱀 몸짓, 숨결 하나, 휙 하는 소리, 한 순간. 작은 게 최상의 행복을 만든다.
- 프리드리히 니체 -
- 오전에 오시영 튜터님이 다른 분들이 쓰신 이력서와 가고싶은 회사의 채용공고를 보고 피드백 해주셔서 어떤 게 좋은 이력서 일지 다시 한번 보며 느꼈다. 가장 좋은 이력서는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나 요구사항을 보고 그 의도를 파악하여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임을 어필하는 이력서인 것 같다.
- 이력서와 자소서에 있는 모든 링크는 다 들어가보고, 링크에 있는 것들은 다 정리되어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오늘 이력서와 자소서 마무리, 지원하기만 해도 너무 벅찼다. 평상시에 정리해가며 살았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
- 깃허브 소개 하는 부분 넣고, 레포지토리 정리, 해왔던 프로젝트 핀 설정, 리드미 수정, 포폴사이트(노션으로 간편하게 설명과 링크를 적어놓은 페이지) 등 해야될 게 많다. 기존에 있는 사진이 이상하다는 평이 많아 오늘 사진도 찍었다. 코딩을 안한지 4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내일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1시간 이상은 코딩을 하고싶다. 알고리즘 문제라도 하나 풀거나 기존에 썼던 코드 리팩터링이라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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