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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20210619[항해 13일차]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 에디슨
  • 백준 1934 최소공배수, 백준 11050 이항 계수 1, 백준 1010 다리 놓기, 9012 괄호에 관련되어 문제를 풀어봤다.
  • 최소공배수와 이항 계수는 math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직접 함수를 구현해서 풀라고 하면 아직 자신이 없다.
  • 다리 놓기와 괄호는 어떻게 풀어야할 지 규칙과 방법론적인 것은 알겠으나 실제로 내가 바로 구현해보라고 하면 바로 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쓴 코드를 참고해야만 했다.
  • 이번에 알고보면 알기쉬운 알고리즘 강의를 다시 보는 중인데 최대값 구하는 것을 구현해 보라고 할 때 함수를 이용해서 하는 것을 아직도 못하는 나를 보며 진짜 함수 제대로 알아둬야 함을 느꼈다. 
  • 오늘 오시영 튜터님과 주특기 선택을 위한 단체 상담을 받았는데 모두 주특기에 선택은 결심한 상태이며, 각자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했다. 창현님과 하영님 둘다 내가 알아듣기 힘든 주제를 질문하셨는데 
    msa사용에 관련된 것과, 결제 방식에 관련된 것, 로그 남기는 것과 사용법, 부하테스트 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셨다.
    아임포트 api는 오류 발생 이슈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사용을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해주셨다.
    포트폴리오 작성 시 테스트 코드 유효성 검사, 예외처리는 기본이라고 하셨다. 서버 부하 처리방법, 프로덕트가 비정상적으로 멈추지 않도록 안정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함을 보여주는게 좋다고 하셨다.
    나아가서 대용량 트래픽이 시간별로 변화할 텐데 이에 따른 처리 방법이나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설득력있게 제시하길 바라셨다.
  • 알고리즘 스터디 그룹은 주특기 선택 상담 이후 바로 진행되었다. 최소공배수, 이항 계수, 균형 잡힌 세상에 대해 각자 맡은 부분을 발표하신 것을 듣고 이후 복습을 했다. 균형 잡힌 세상은 로직은 이해됐는데 짧은 시간에 코드를 하나하나 모두 쫓아가긴 힘들어서 나중에 다시 보기로 했다. 똑같이 스택을 사용하는 괄호라는 문제가 해당 문제의 쉬운 버전인데 이것마저 혼자 풀려니 바로 안풀렸다.
  • 내가 발표한 부분은 다리 놓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합을 이용해서 풀었고, 항해 알고리즘 문제 마라톤에서도 주제가 조합으로 잡혀있었다. 나는 조합이라는게 정확히 이해가 안되서 해당 문제에서 값을 넣어 규칙을 찾고 dp로 풀었다. 이것도 어떤 규칙이 있는지 식은 세우고 논리적인 순서는 알겠는데 구현이 안되서 인터넷에 다른 분이 푸신 것을 보고 써봤다. 
    덕분에 dp 테이블을 만드는 것과, for 문을 이용해 dp 테이블을 채우는 구체적인 폼을 조금 익혔다.
  • 초반에 여러번 풀어보고 해답을 봐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다시 돌아가서 풀어봐야 하는데 제발 다음번에 할 때는 바로 풀렸으면 좋겠다. 특히 단어공부와 영화감독 슘, 설탕배달은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시간을 많이 쏟아야 하는게 조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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